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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의회, 道 산하 공공기관 유치 촉구 결의"여주시를 최우선 후보지로 해야"
여주시의회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8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여주시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원 일동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3차 공공기관 지역분산은 여주시를 최우선 후보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의원들은 경기동부권의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시가 수도권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등에 의해 중첩 규제를 받아온 대표적인 저개발지역으로, 공공기관의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여주시 전입은 각종 규제로 억눌린 여주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유치하였으나, “지역분산의 목적에 부합하고, 여주시의 상대적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려면 좀 더 규모가 큰 공공기관이 전입해 와야 한다”는 의회의 주장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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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전문>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촉구 여주시의회의원 결의문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12만 여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여주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구현의 일환으로, 산하 공공기관의 제3차 지역분산을 추진하는 경기도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공공기관 이전이 목적에 부합하여, 적재적소에 안배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고,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주시는 경기동부권의 저개발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전입을 통해 지역 불균형발전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종 규제로 억눌린 여주시에 경기도가 새로운 성장동력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에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여주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수도권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중첩 규제에 시달려온 여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 이전의 최우선 대상지역임을 천명한다.

하나. 12만 여주시민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해 일치단결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하나. 수도권 상수원 남한강 유역의 친환경 생태도시인 여주시 시민의 뜻을 모아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4월 8일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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