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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채용비리 의혹, 하남시는 수사 받아 증명하라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최근 최수만 하남도시공사 내정자 채용문제로 인해 시끄럽던 하남시는 공직사회 혁신을 얘기하였다. 그러나 그 말의 온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하남시 7급 공무원 공모에서 내정 의혹이 불거졌다. 

하남시는 마을공동체 업무를 담당할 7급 공무원을 공모하였고, 이 과정에서 내정된 자의 이력에 맞추어 자격을 제시하는가 하면 기존에 하남시 근무 중 징계위에서 징계가 확정된 자였음에도 최종합격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최종 합격자가 제출한 경력은 허위일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적법절차’를 운운하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절차에 치중한 나머지 제출한 경력이 허위인지 아닌지 진위도 가리지 않고 채용을 하였다. 그리고 적법절차를 운운하면서도 하남시 지방공무원인사규칙 및 지방공무원법에도 자격이 미달인 자를 채용하였다.

하남시는 몇 년전에도 채용비리로 문제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전 시장이 연루되어 곤혹을 치렀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어 보인다. 

채용공모의 ‘공모’는 ‘일반에게 널리 공개하여 모집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하남시는 또다른 의미인 ‘공동 모의’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채용비리는 그 자체가 범죄이며 특히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는 적폐이다. 권력을 이용하여 기회의 불공정을 야기하는 이런 범죄의혹에 대해 떳떳하다면 하남시는 수사를 받아 증명하여야 할 것이다.

하남도시공사 채용의혹에 이은 이번 채용비리에 대한 의혹해소를 위해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며 지방권력의 부정부패, 직권남용을 뿌리뽑을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켠에서 공직사회 진출을 위해 피땀흘려 공부하는 수험생 및 공정한 사회를 요구하는 하남시민들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을 위해 하남시는 노력하길 바란다.

우리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이번 의혹에 대해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2021년 4월 8일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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