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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강선, 가칭 태전·양벌역 신설 추진광주시, 경강선 연장사업에 포함, 국토부에 반영 건의
태전지구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가 인근 용인시, 안성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칭 태전, 양벌역 신설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은 '시장님! 지역차별 없는 시정운영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시민청원에 대해 지난달 29일 밝힌 광주시장의 답변에 담겼다.

신동헌 시장은 현재 광주시는 용인시, 안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강선 연장사업(삼동~용인~안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태전·고산지구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연장노선에 태전, 양벌지역 신설역을 포함하는 계획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했다고 밝혔다.

10년 단위 철도건설계획을 5년마다 재정비해 발표하는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상반기 제4차 고시를 앞두고 현재 주민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신 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은 이미 2019년 10월 삼동~용인~안성 노선으로 국토부에 건의된 상태"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국토부 동향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조해 해당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사업추진 의지를 갖고 작년 12월 국무총리와의 면담 시 경강선 연장사업에 대한 상위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현재 진행 중인 광주시 철도망 확충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철도사업에 대한 광주시민의 염원을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본 서명운동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7기 공약사업인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사업'의 경우 2019년 기본구상(태전지구~경기광주역) 용역을 수행했으나 경제성 분석결과 경제성 미확보(0.51~0.55)로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로, 결국 지난 1월 시정조정위원회의 시정과제 조정안(주민배심원 권고안) 심의를 통해 해당 공약사업이 폐기됐다. 

그간 태전, 고산지구 주민들은 교통체증 및 대중교통 부족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다며 태전고산지구내 역사 신설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오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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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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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광주역을 활성화 2021-04-03 12:32:20

    구 도심이 살아야 도시는 생명력이 있다.
    경안 송정 역동 도시재생의 필요성.
    시장님 살펴보기 바랍니다.   삭제

    • . 2021-04-01 18:54:00

      태전고산 교통 혼잡 해결이 목적인데 경기광주 시장은 왜 경기광주역 쪽으로 지하철역을 개발하려하는지 의구심이듬   삭제

      • 나그네7 2021-04-01 18:22:36

        태전고산역 정말 필요합니다. 꼭 추진해주세요.
        위치는 태전지구와 고산지구가 만나는 가운데쯤 부분이 가장 합리적일거 같아요.   삭제

        • pikachu 2021-04-01 17:12:56

          경기광주역 역세권개발이랑 gtx 유치부터 일단 힘쓰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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