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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8일, 임종성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광주(곤지암)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동 경기도의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경기도의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연구원 등 7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발대식은 추진위원 17명과 임종성 국회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성공적인 유치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종성 국회의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는 약 15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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