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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GTX-D 노선 광주 유치 "재점화"26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경기도 유치 청원 재 돌입

청원인, 삼성역과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연결 방식 요청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재점화 됐다. <관련기사 2021년 1월 19일자>

지난 18일 GTX-D 노선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광주시 연장노선안 검토 지시 이후 지난 26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과 경기도에 동시에 유치청원이 시작됐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의 경우 27일 오전 11시 현재 2,129명이 참여, 정부의 공식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명을 넘어설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원인은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기도 동남부 지역을 포함한 가칭 GTX-D노선 반영 요청'이라는 제목의 글로 GTX-D 노선에 대한 광주시 유치 필요성을 피력했다.

청원인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있어 수많은 규제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 동남부지역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낙후된 교통망개선을 위해 GTX의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며 경기도 동남부지역에도 GTX를 도입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 근거로 KTX-이음의 운행이 계획된 경기도 동남부지역을 관통하는 수서~광주간 복선전철과 경강선의 승강장은 GTX의 승강장과 같은 고상홈이며 경강선의 곤지암역은 2면 5선의 쌍섬식승강장으로 GTX의 회차도 가능해 큰 비용 투자 없이 삼성역과 수서~광주간 복선전철의 연결만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인천공항 등 서부 주요지역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운행되게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청원인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수서~광주간 복선전철과 삼성역을 연결하는 GTX-D노선이 반영되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청원인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검단에서 하남 등 수도권의 동서지역을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가칭 GTX-D 노선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건의 중이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10조원 이상의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노선의 경제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청원인은 GTX-D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검단에서 하남‧광주 등 수도권의 동서지역을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으며 특히, 경기도 동남부 지역에서 서울 남부와는 15분대로 연결되어 누구나 즐거운 출퇴근 등 수도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됨은 물론 인구분산으로 수도권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원은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재명 지사의 발언 이후 신동헌 시장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으며 광주시 시내 곳곳에서는 이를 알리는 홍보현수막이 걸린 상태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갈무리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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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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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선 2021-01-31 01:49:55

    전체 노선을 그려보면 하남에서 다시 내려온다?
    하남서 광주 거리가 얼마인데 경제성이 나오고 설사 되더라도 하남에 예속되는데.
    중요한 건 이게 억지로 된다면 동부권 인구수를 고려할 때 정작 필요한 서울 성남 노선이 만들어 질수 있을까?
    지역 민심에 순응보다 정치적 목적이 다분히보이는 사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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