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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 ‘속도’내달 주민설명회 개최 예정...오는 6월 도시개발사업 지정 계획

광주시, “개발방식 결정은 용역결과 등 주민의견 수렴해 최종 결정”

▲ 광주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 토지이용구상안 © 동부교차로저널
▲ 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 토지이용구상안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역세권과 곤지암역세권 배후지를 추가 개발하는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이 올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광주역세권 2단계(장지동 191번지 일원) 45만㎡, 곤지암역세권(곤지암읍 곤지암리 155번지 일원) 17만㎡ 규모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입안 및 결정을 위해 현재 용역을 진행 중으로 이르면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은 ‘자족중심 복합단지’로, 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은 ‘주거생활 중심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들 역세권에 대한 2단계 사업은 역세권 중심 개발압박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계획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광주시는 업무 및 산업기능 등을 도입한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자족성을 강화한 혁신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당초 지난해 말 본 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러자 광주시는 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방역을 준수한 상태에서 오는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을 수렴해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발방식을 둘러싸고 일부 토지주들이 환지방식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광주시는 현재 결정된 바는 없으며 연구용역 결과와 향후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최종 결정짓겠다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은 철도교통 체계와 연계한 친환경 주거복합 생활권으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개발방식과 관련해 지난해 토지주 등이 의견서 및 건의서를 제출한 상태이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니만큼 광주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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