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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보건소 A과장 코로나 확진..市 "총력대응"보건소 및 시청 직원 등 총 200여명 전수 조사 실시

보건소 및 청사 방역 소득 완료...인력 재배치 나서
보건소, 지난해 12월에도 직원 1명 확진판정 받아

하남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 보건소 과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시에 따르면 22일 하남시 보건소 A과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하남시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보건소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업무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해 시는 보건소 및 청사 안팎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오후 1시 기준 보건소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한 선제적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오늘 오후 나올 예정이어서 추가 확진자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가족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20일 저녁부터 증상이 있어 출근하지 않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다만, 해당 직원은 선별진료소에 출입하거나 코로나19 관련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보건소 및 미사보건센터의 호흡기클리닉과 선별진료소는 폐쇄 없이 운영되고 있다.

앞서 하남시 보건소는 지난해 12월에도 보건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소가 임시폐쇄 되는 등 전직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18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잇따라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수칙준수 여부 등 보건소에 대한 보다 철저한 방역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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