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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홍승표, 적십자 유공장 금장 수상꾸준한 기부 통해 사랑 실천..."기부금은 크기보다 마음과 정성이 중요"
▲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홍 전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달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된 끝에 지난 20일 우편을 통해 전달 받았다는 것.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적십자 회원으로 공직 은퇴 후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소액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앞서 2년 전에도 30년 이상 장기후원자로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홍 전 사장은 "15년 전 경기도청에서 적십자사업무 담당과장으로 일할 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협업을 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도 조금씩 기부를 계속해오고 있다"고 개인 SNS를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하고 KAIST에 766억원을 기부한 여장부 이수영 회장님에 비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이라며 "그러나 기부금은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공직자로 오랜 세월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았으니 사는 동안에는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를 계속할 생각"이라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고 있다. 서로 도우며 사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고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 끝없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당시 광주군청을 시작으로 과천시 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용인시 부시장을 거쳐 1급 관리관으로 명예퇴직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었다.

▲ 포장긍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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