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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천현동 저습지 유적 신도시 개발 변수로 부각문화재청, 천현동 저습지 유적 존재 가능성 시사, 표본조사 확대 의견
천현동 일원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표조사 결과 천현동 물류센터 지역(현 로젠택배)에 저습지 유적이 존재할 수 있어 표본조사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문화재청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표본조사 실시 등 그 결과에 따라 신도시 개발사업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이 지난해 11월 하남교산지구 지표조사 결과 검토 조치사항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와 하남시, LH공사, (재)국강고고학연구소에 통보했다.

문화재청은 조치사항에 생활유적의 조사면적 검토 및 확대, 기 발굴된 구역에 대한 보존 유적 도면 표시, 표본조사와 시굴조사지역 결정에 대한 기준을 비롯해 신규 지정된 향토유적 추가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문화재청은 천현동 물류센터 저습지 유적 존재 가능에 따른 표본조사지역 확대와 천왕사지, 광주향교, 교산동 건물지 등 중요 유적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제시해 줄 것을 보완 통보했다.

그간 하남교산지구 유적에 대한 시발굴 및 학술발굴 등에 대해 하남시민사회나 하남시, LH공사, 경기도, 문화재청 등에서 논의되고 있었으나, 천현동 물류센터 저습지 유적에 대해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공론화된 것이여서 개발사업의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다.

관련해 학계 관계자는 "이 지역은 일제시대 때 조사결과 선사시대 유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하지만 근래 벽돌공장 등이 들어서면서 유적이 훼손됐을 수도 있어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 뿐만아니라 샘재 지역도 객산에서 이어지는 토성 또는 보루가 존재 할 수 있어 눈여겨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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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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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2021-01-21 19:30:05

    제2의 레고랜드 만들지 말고 하루라도 취소 원상복구하라   삭제

    • 답답한 시장아 2021-01-21 17:51:58

      교산신도시 문화재로 사업 자체를 할 수 없다.
      이러한 지역에 신도시를 하겠다는 발사이 문제이고 신도시 사업 철회하라   삭제

      • 남한산성 2021-01-19 09:28:21

        문화재청 관계자분들께서는 힘들더라도 확실하게 조사를 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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