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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인사전횡 규탄민주노총 道장애인체육회분회 노동조합 성명서 발표

여성 직원의 승진 막는 ‘유리천장’ 해소 촉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동조합은 오완석 사무처장의 인사전횡의 중단을 요구하며, 직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인사채용을 중단하라.

하나, “인사전횡을 위해 결렬된 노사 단체협약을 재개하고 즉각 체결하라”

현재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노사 단체협약이 결렬상태이다. 작년 노사위원들의 첨예한 논쟁을 통해 합의문을 도출했으며, 그 합의문에 오완석 사무처장은 잠정합의 서명했지만, 최종적인 단체협약에는 서명을 안하고 있다. 사무처장 본인이 동의하고 합의해서 작성된 합의문에 서명을 한 것인데, “‘道’에서 수정요청이 와서 재수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노동조합은 지금껏 누구와 단체협약 협상을 한 것인가? 허수아비와 협상을 한 것인가?

우리 노동조합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낙하산인사를 채용하기 위함’ 이라고 판단한다. 재수정을 요구한 합의문 내용들이 ‘한다, 안한다’ 의 명확한 단어에서 ‘노력한다.’ 라는 문구로 수정을 요구하는 등 모호한 표현으로 여러 해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지속적인 인사전횡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오완석 사무처장은 표리부동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합의하고 서명한 잠정합의안 대로 단체협약을 체결하라.

둘,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유리천장을 해소하고 여성직원을 내부승진시켜라”

오완석 사무처장은 “지금은 진급 대상자가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능한 5급 과장을 신규채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노동조합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5급 과장자리의 공석이 발생한 적이 있다. 그 당시 6급 남성직원은 진급대상자가 아니었기에, 반년동안 5급 과장을 공석으로 비워두었으며, 그 뒤, 그 남성직원이 진급 가능해졌을 때, 5급 과장으로 진급시킨 사례가 있다.

지금은 어떤가? 5급으로 진급이 가능한 6급대상자가 있음에도 사무처장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 진급대상자는 6급 여성장애인 직원이다. 그 말은 무슨 뜻인가? 그 대상자가 여성이라서? 아니면 장애인이라서? 5급 과장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인가? 아니라면 6급 여성 직원을 내부승진을 시켜라.

또 한 가지는 유능한 관리자를 채용하기 위한다고 하는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창립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장애인체육 업무를 수행한 6급 여성 장애인 직원이 있다. 내부에 뛰어난 장애인체육의 전문가가 있는데 왜 밖에서 찾는다는 것인가? 그리고 유능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절차가 ‘면접’이라고 하면 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최소한 ‘필기시험’을 통과한사람이어야 객관적으로 유능한 사람, 공정한 채용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직원들은 모름지기 승진, 급여, 사명감, 애사심, 봉사심 등 다양한 가치를 원동력으로 기관과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하루하루 일하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승진이며, 이를 명예롭게 여기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경력직 채용’이라는 전횡으로 인해 직원들의 진급기회가 박탈된다면, 직원들의 의지는 꺾이게 될 것이며,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직원이 누가 있겠는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회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세상’과 정반대의 일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의 경영철학을 대행하는 사무처장의 행위인가 되묻고 싶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동조합은 사무처장의 독선과 독단을 규탄한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이제라도 인사 전횡과 낙하산 인사 적폐를 청산하기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동조합은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역지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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