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재선, 경기도 이천)이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경제문화대상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에서 지식경제기반과 문화기반이 융합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발굴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송석준 의원은 지난해 국민체감 중심의 현장밀착형 국정감사와 국민의힘 부동산특위 위원장으로서 부동산 정상화 대책수립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송 의원은 올해 21대 첫 국감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국민인식 및 체감과 큰 격차를 보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지적, 수도권 랜드마크 아파트 폭등,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거지원 상향사업의 실적 저조, 최근 증가한 국토부 산하기관의 단기 비정규직 일자리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민생활중심·현장밀착형 국감을 수행하며 호평을 받았다.

송석준 의원은 “코로나19 및 경제난으로 작년은 매우 어려운 시기였지만 국민들과 이천시민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한국경제문화대상 수상이라는 뜻 깊은 결과를 얻었다”며 “새해에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이슈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한국경제문화대상」외에도 국민의힘 2020 국감우수의원 선정, 2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 공히 국토교통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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