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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구축완료·시행서이천IC 교차로를 중심으로 시도14호선 10개 교차로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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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는 서이천IC 교차로를 중심으로 신둔면과 마장면을 잇는 시도14호선 내 10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첨단 교통시설인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12월18일 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으로 좌회전 차량이 없거나 차량이 적은 교차로에 불필요한 신호를 생략 또는 최소화할 수 있게 되어 교통체증과 신호위반을 줄이고 시의 관문격인 서이천IC로부터 예스파크, 패션물류단지 등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천시민과 외부 관광객 등에게 빠르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의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는 도시 특성상 간선도로(국도, 지방도)와 소로(마을길, 농로 등)가 접속하는 교차로가 많이 있으며 이들 교차로에 좌회전차로와 부도로의 차량이 없어 신호가 필요치 않은데도 좌회전과 부도로에 신호를 고정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가다서다하는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신호위반을 부추겨왔고 이로 인하여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고자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의 감응신호를 도입했고 이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검지기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가 통과할 경우에만 신호를 켜지게 하는 시스템으로 차량과 보행자 부재로 인한 손실시간을 없애 교통신호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사고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신호시스템이다.

그 결과 교통처리용량은 27.1% 증가하고 신호위반은 51.0%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의 감응신호 이용방법은 차량의 경우 정지선을 준수하면 검지되고 보행자의 경우 보행버튼을 반드시 눌러야만 횡단보도 보행신호등이 켜지게 된다.

이와 함께 이천시는 금년 한 해 교통분야에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중·장기 교통정책(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문제점 분석)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수립과 대중교통편익증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 준공영제시범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이천터미널~마장택지지구~강남역까지 광역버스가 운행, 위탁형 버스준공영제(운수회사와 협약하는 것으로 노선권과 노선계획권은 이천시에 있음)로 신설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학교 및 경강선 전철역, 시내 거점지역을 잇는 3개 신설노선을 확정(사업비 13억4천만원)해 내년부터 운행한다.

또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11개소(이천공설운동장주차장, 남천상가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 북샛말주차장, 마장택지내 4개소주차장, 부발역사주차장, 신둔도예촌역주차장 2개소)의 대중소형 공영주차장건설이 현재 공사 및 추진 중(사업비 697억 투입)에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지능형 주차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국토교통부 우수사업 선정, 사업비 14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심내 배회차량 및 불법주정차 감소를 유도, 교통혼잡 완화와 운전자의 편의성이 증대된다.

그 외에도 이천시는 교통복지를 위한 농촌 1,000원 택시 확대와 관내 불법주정차로 인해 각종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아파트단지 부근과 차량의 밀집도가 높을 지역에 대해서도 공영주차장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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