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차로저널

[여주] 민선7기와 함께 출범한 시정 자문기구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서 지난 11일 여주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공식 자문 의견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항진 시장과 여주시민행복 위원회 이동선 공동위원장, 박문신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이항진 시장의 여주시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정식 자문 요청으로 지난 9월 분과별 시민숙의(시민배심원제) 교육과 분과별 자체 회의를 거쳐 지난 11월 20일 위원회 전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항진 시장은 “시민행복위원회의 값진 성과에 감사드리며, 공식적인 자문 의견은 여주시정에 참고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