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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읍 코로나 확산세 "심상치 않다"최근 들어 19명 확진자 잇따라 발생...개인방역 수칙 준수 당부
▲ <사진제공=오포읍 행정복지센터> © 동부교차로저널
▲ <사진제공=오포읍 행정복지센터>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17일 1.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최근 들어 오포읍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7일 현재까지 발생한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는 총 23명으로 이중 오포읍 지역 확진자가 수가 19명이여서 전체 83%에 육박하고 상황이다.

오포읍을 제외한 타 지역은 송정동 1명, 초월읍 1명, 탄벌동 1명, 도척면 1명을 기록 중.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가족간 감염과 타 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비롯해 해외입국자가 대부분이지만 감염경로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례도 있어 지역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확진사례로는 인근 용인시 확진자를 통한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했으며 광주지역#242 확진자를 통한 가족간 추가감염도 4건이 발생했다.

특히 방역당국은 지난 16일 송파구#460를 통해 감염된 광주지역#247 확진자와 관련해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10분까지 광주시 오포읍 마루들길 259-6 위치한 스파렉스 사우나 여탕을 이용한 시민에 대해 광주시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정이 이러자 광주시는 17일 오전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및 오포읍 지역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포읍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청사 출입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자율방재단을 통한 방역활동 강화에 나서는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방역 수칙 준수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오포읍 관계자는 "오포방재단 등 자율적 방역을 추진해 오포읍 내 인구밀집 지역 및 은행, 마트 등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가급적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광주시 감염병관리팀  031)760-2379, 760-2085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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