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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문화재단 고용승계 협의 마무리광주도시관리공사 소속 아트홀 직원 9명 가고, 5명 남기로 결정

광주시, 경기도에 문화재단 법인 설립인가 신청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11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상 오세영, 이하 문화재단)과 관련해 기존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 소속 직원 9명이 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반면 5명은 공사에 남기로 결정.

11일 광주시와 남한산성아트홀에 따르면 그간 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인력 및 조직구성을 위해 기존 공사 소속인 문화팀 직원 14명과 고용승계 협의를 거진 결과 총 9명이 재단과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관심이 모아졌던 급여체계의 경우 광주시 인구 등 재정여건과 비슷한 타 지자체의 문화재단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결정, 기존 급여 대비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재단은 5개팀 총 30명으로 계획된 조직체계 운영을 위해 사무국장을 비롯한 추가 인원 채용을 위해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경기도에 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경기도의 현지실시가 진행됐다.

다만, 경기도의 법인 설립 승인여부가 국정감사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맞물리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은 경기도의 법인 설립허가를 득한 후 곧바로 법인 등기와 사업자등록 신청 등 정부의 행정고시를 거쳐 이르면 연내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 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고용승계 협의가 마무리된 만큼 이후 재단 이사회를 통해 추가 인력 채용을 위한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우선 경기도 법인 설립허가 승인이 우선인 만큼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함께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인근 이천시의 전형구 이사장은 내년 1월 1일 본격적인 업무개시를 앞두고 업무파악 등을 위해 이천아트홀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 또한 원활한 재단 출범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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