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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道, 4차 철도망 구축계획 어떤 사업 건의 했나?하남 5개, 광주 3개, 이천 1개, 여주 1개 관련사업 포함

하남 : 9호선 하남연장(강일~미사), 3호선 연장,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5호선 연장(하남~팔당), GTX-D 신설
광주 : 위례~삼동선 철도사업, 경강선 연장(안성~용인~광주), 광주~양평 간 철도건설
이천 : 동탄~부발선 철도건설
여주 : 여주~원주 복선전철(강천역 신설) 및 수도권전철 연장

사진은 경강선 철도 ⓒ동부교차로저널

[종합] 최근 경기도가 국토부에 건의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에 따르면 그간 지역에서 추진되어 온 대부분 주요 철도망 사업이 포함됐다.

경기도 건의사업을 살펴본 결과 하남시 관련 사업이 5개, 광주 3개, 여주와 이천이 각각 1개씩 포함됐다.

우선, 3기 신도시 개발 등 유입인구의 폭증이 예상되고 있는 하남시의 경우 9호선 하남연장(강일~미사)와 3기 신도시 핵심 광역교통개선사업인 3호선 연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속한 사업시행을 촉구하고 있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사업과 양평군에서 건의한 5호선 연장(하남~팔당) 사업도 포함됐는데 본 사업은 그간 양평, 여주 정치권에서는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아울러, 하남시를 비롯해 김포시, 부천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D 신설 노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요구됐다.

하남시와 관련된 직간접 사업들은 모두 국가가 70%, 지자체가 30%의 사업비를 분담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광주시의 경우 광역철도 사업으로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이, 일반철도 사업으로는 경강선(삼동~안성) 연장사업과 광주~양평 간 철도건설 사업이 해당됐다.

현재 광주시는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상사업에 포함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해 복수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업 시행을 밝게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시, 용인시, 안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강선 연장사업도 이름을 올렸는데 현재 3개 시군은 TF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천시는 화성시, 용인시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동탄~부발선 철도건설 사업이 국가가 100% 사업비를 부담하는 일반철도 사업으로 국토부에 건의됐다. 본 사업은 그간 이천시가 추진해 온 평택~부발선 사업과는 다른 사업이다.

본 사업은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으로 국토부에서 검토 중인 노선으로 알려졌으며 이 노선은 경강선 이천 부발역~여주역~서원주~강릉까지 연결될 수 있어 중부내륙철도와도 환승되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해 화성시는 지난해 7월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여주시의 경우 이항진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화 및 수도권 전철연장사업이 건의됐다.

관련해 여주시는 지난 1월 여주~원주 복선전철(강천역 신설) 및 수도권전철 연장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연내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동서철도망의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선으로 기본설계가 추진되어 왔으나,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재부의 총사업비 심의를 거쳐 타당성 재조사 대상(단선→복선)으로 확정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건의사업에 포함됐다고 해서 모두 최종적으로 국토부 사업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며 “시민의 염원과 사업의 당위성 등을 바탕으로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발표는 내년 상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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