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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RC재활병원' 발 코로나 대규모 전파 현실화 되나?21일 확진자 33명 추가...현재까지 광주지역 관련 확진자 92명 발생

일부 학부모들 "학교 등교 중단 후 원격수업 진행해야" 의견도

<사진출처=광주시청 공식 페이스북>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SRC재활병원' 발 코로나19의 대규모 전파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21일 하루에만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SRC재활병원' 발 코로나19와 관련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총 92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주로 9월 28일부터 10월 16일 사이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본 병원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중대본 발표 이후 검사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추후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할 여지가 높다.

이런 가운데 본 병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광주지역#144)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가족간 감염도 일부 발생하고 있어 지역 내 N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일각에서는 당분간 학교 등교 수업 중단 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현재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은 등교가 중단됐으나, 초중고교는 일부 학생들이 나뉘어 등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교육당국은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학생 확진자가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점과 등교 중단 시 역민원 발생 및 대응 메뉴얼 등을 고려해 학교 등교 전면 중단은 시행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등교 중단 등의 권한은 최종 경기도교육청에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등교 중단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보건소 및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외출을 자체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본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숨진 뒤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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