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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호수공원 수질개선 촉구최종윤 의원, 변창흠 LH사장 만나 마사지구 등 현안해결 논의

김상호 시장 요청으로 면담 이뤄져...근린공원 학교용지 변경 등 요구

미사호수공원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최종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일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LH 변창흠 사장을 만나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의 개선요구 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만남은 2기 신도시의 2020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하남미사의 주요민원 등을 전달키 위해 최종윤 의원의 요청으로 자리가 성사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망월천 호수공원 수질개선 대책 △공공주택지구 근린공원 학교용지 변경 △미사역 특화거리 중앙보행가로 개선 △감일12단지 앞 방음터널 설치 등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변창흠 사장은 주민들의 생활권과 생존권을 반영해 전향적 검토를 약속했다.

망월천의 수질을 개선키 위해 물순환을 위한 유지용수를 초기 계획량(10,777톤/일) 이상을 공급케 하고 물순환스시템 자체를 하상여과방식에서 표면취수방식으로 전면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또 하남시에 인수인계 전 망월천에 대한 전 구간 오염도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하상 준설 또는 성토 등의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더불어 망월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후모티터링 용역(5년)을 추진하는 한편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의 개선도 요구했다.

아울러 미사 신도시의 고질적인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사 통합학교 연계 생활 SOC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근린공원 일부의 지구계획을 학교용지로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이는 준공 이후 5년간 지구계획이 변경금지 되는 것을 고려한 요청으로 하남시 교육지원청은 향후 미사에만 중학교 38학급, 초등학교 25학급 등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덧붙여 미사지역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특화 요소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중앙보행거리를 문화광장 및 특화거리로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의 이격거리에 대해 반 방음터널 설치 민원을 전달했다.

최종윤 의원은 “이제 하남미사는 준공을 앞두고 마지막 현안을 해결해야하는 골든타임이 다가왔다”며 “LH는 12만 하남미사인들의 수질개선대책, 용지변경, 미사역 특화거리 등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감일 방음터널 설치 등을 시급한 문제로 인식해 반드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상호 시장도 "9만으로 계획된 도시가 12만 도시가 되었다는 점 등 미사강변도시 도시계획에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다”며 "준공 전까지 치유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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