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핫이슈
[광주] 퇴촌면 자연휴양림 연내 설계 착수광주시, 산림청 지정신청 예정...2022년 완공 목표

광주시에 걸 맞는 독창적인 콘텐츠 접목 계획

사진은 용인자연휴양림 전경<출처=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퇴촌면 우산리 일대에 추진 중인 퇴촌면 자연휴양림 조성공사와 관련해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림욕과 숲 체험, 휴양, 캠핑 등의 시설을 갖춘 51ha 규모의 대형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는 본 사업에는 약 163억원 투자될 예정으로 오는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업부지는 시유지 21ha와 국유지 30ha로 사유지가 없어 사업추진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산림입지조사 완료 후 신림청에 지정 신청을 준비 중으로 문화재조사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시 연내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해 광주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지역 발전에 큰 제한을 받아 왔음을 감안, 이번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자연보호를 위한 현실 규제를 지키면서 규제 현장을 레저·관광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숲속치유마을’과 ‘숲속휴양마을’, ‘숲속 체험마을’, ‘숲속산림욕마을 및 생태보전·교육마을’ 등으로 기본구성을 마무리하고 설계 시 벤치마킹 등을 통해 광주시에 걸 맞는 독창적인 콘텐츠가 접목될 예정이다.

그간 광주시는 산림면적이 67%를 차지하는 등 경강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휴양·레저시설의 필요성이 대두, 이에 신동헌 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선정한 뒤 친환경 휴양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연휴양림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타당성평가를 마쳤다.

한편, 향후 자연휴양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야영장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방안 마련과 접근도로 확포장 및 우회도로 신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은 풀어야할 과제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