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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방공기업 지난해 경영실적 어땠나?여주도시관리공단 가등급, 하남도시공사 다등급 받아
여주도시관리공단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종합]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실적은 어땠을까? 지난 28일 행안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개' 결과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이천시설관리공단이 나등급을 받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남도시공사는 다등급을 받아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기초 하수도 평가에서는 광주시와 하남시가 나등급을 받은 반면 이천시는 다등급을, 특히 여주시의 경우 라등급을 받아 평가실적이 저조했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의 평가급이 차등 지급되며,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의 임직원은 평가급을 지급받지 못하는 등 기관장과 임원의 다음연도 연봉도 5~10% 삭감된다.

세부적으로 지방공사 및 공단 평가급 지급기준을 보면 ▶가등급 = 기관장(301~400%), 임원(201~300%), 직원(180~200%) ▶나등급 = 기관장(201~300%), 임원(151~200%), 직원(130~150%) ▶다등급 = 기관장(100~200%), 임원(100~150%), 직원(80~100%)이다.

반면 라등급은 직원만 30~50% 평가급을 받는 등 그 외 기관장과 임원은 받을 수 없으며 최하등급인 마등급의 경우 모두 평가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날 행안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행안부는 상위등급을 받은 기관들을 살펴본 결과 경영성과 외에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안전 관리 등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cleaneye.go.kr)에 모두 공개되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주요 항목별 평가결과를 점수현황도표(스코어카드)로 오는 11월 공표된다.

▲ <자료=행안부>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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