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하남시를 교통 거점도시에서 경제 중심도시로

▲ 장준용 법화골 대책위원장. 하남4차산업연구센터 이사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는 전국 지가상승률 1위 지역에서 보듯이 경기도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하남시 중심부의 교산신도시 개발로 사람들 사이에 준 강남으로 인식 하고있다. 이러한 도시 성장은 도시간의 상호 유기적 경제.문화.인적 교류와 소통이 필요한데 먼저 도시들을 연결 인프라가 잘 구축되야 한다.

정부의 서울시 교통정책 핵심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서울역.청량리역에 GTX 환승센터를 만들고 여기에 GTX 2개 노선과 버스.지하철이 복합적으로 환승하는 삼각 트라이앵글을 추진하고 있다. 다시말해 삼성역은 서울 동.남부의 교통과 경제 중심축이다.

하남시는 삼성역에서 직선거리로 10KM 내외의 인접에 검단산.남한산성.한강의 60% 녹지환경과 4개의 고속도로와 4개의 철도신설과 계획으로 교통환경이 수도권에서 가장 우수한 매우 훌륭한 지역이다.

하남시를 인접의 송파와 강동을 연결하는 교통의 삼각 트라이앵글을 제안한다.

잠실 역세권의 지역경제 성장과 길동.천호 역세권의 지역경제 성장과 상권 활성화에서 보듯이 성남.하남.남양주.광주의 배후도시 성장에 따른 서울 부도심 역세권의 성장이고 하남시는 서울 동.남부와 경기 동부와 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이러한 교통 입지적 우수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따라서 배후도시들의 성장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감안하여 교산신도시 철도는 확장성이 있는 3호선 중량전철(지하철)과 신규도로 개설은 일반도로가 반드시 반영되야 한다.

아울러 하남시가 거점도시 성장을 위해 3호선이나 5호선이 하남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팔당역 부근의 중앙선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각 도시들을 연결하는 도로나 철도의 환승 시스탬을 먼저 구축 해야한다.

하남시는 2008년 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미사.감일.교산신도시까지 약 450만평을 정부가 주도하여 대규모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400년 역사와 삷의 터전을 강제 수용 당했다.

현재 남아있는 초이.감북 미사섬 그리고 산곡의 약 350만평에 그린벨트는 해제 권한을 이용하여 그린벨트 지역의 문제 해결하고 추가 교통 인프라 개설을 위한 도시개발 계획을 하남시가 주도적으로 수립하여 기존의 정부 주도의 신도시 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강제 수용으로 원 주민들을 내 쫓는 방식이 아닌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대토나 환지를 활성화 하는 지역환원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러한 계획이 수립되야 아직은 추상적인 gtx-d 노선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

앞으로 하남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1.10년 전매제한이 끝난 판교테크노벨리의 메이저 it.bt.ct등 첨단기업 유치와 대기업 본사 유치 r&d 유치와

2.하남시의 남한산성.광주향교.이성산성.미사선사유적지의 “역사자원”과 남한산성.검단산.한강의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잠실관광특구와 연계하는 잠실-남한산성-한강의 삼각 관광 클러스터 조성 그리고 덕풍천을 관광형 하천으로 조성하여 주변 도시민들이 까지 찾아와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소비를 하는 관광도시 하남

3.먼저 시범적으로 교산신도시에 생활속에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문제와 비 효율을 해결하기위해 첨단 정보통신(ict)을 이용하여 쾌적한 삶의 똑똑한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과 정보.의료.교육.서비스 산업등 지식 집약산업이 “4차산업을” 집중육성해야 한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법인 기업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로 많은 세원확보로 복지를 하는 경제의 선 순환 시스탬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년대계는 내다보는 완벽한 교통 인프라가 반영되야 한다.

교차로저널 webmaster@n363.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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