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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강동구 GTX-D 유치 노선안에 '관심'강동구 주민설명회 개최....예상 노선 설명 및 유치 당위성 등 설명
▲ GTX-D 강동구 유치홍보 이미지<자료=강동구청>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가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D 노선 유치에 나선 가운데 인근 지자체인 강동구가 5일 오후 5시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GTX-D노선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강동구는 GTX-D 노선 유치 위한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등 지난 3월 20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유치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5일 현재 1만7천명이 참여했다.

하남시의 경우 GTX-D 노선 유치는 최종윤 국회의원의 선거공약으로서 지난 2월 하남, 김포, 부천 3개 시와 경기도가 최적 노선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 용역에 나선 상태이나 현재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총 길이 61.5km인 ‘GTX-D노선’은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으로 이어지고 사업비는 약 6조 5천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부와 동부가 연결,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구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설명하고, 강동구 정차역 유치의 당위성과 사업 효과,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GTX-D 유치를 위한 구민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

GTX는 수도권 외곽~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장거리 통근자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서 ‘서부권 신규 노선 검토’를 밝힌 이후, GTX-D 도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강동구는 지난 6월 GTX-D 도입 연구용역에 착수, 최적의 노선을 검토 중으로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벌인 뒤 국토교통부, 서울시에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의회도 지난 7월 20일 GTX-D 노선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하남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 사진은 국토부가 발표한 GTX 노선도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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