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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문화재생사업 통해 도시재생 ‘탄력’여주시, 문화재생사업 연구대상지로 경기실크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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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화사업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가 유휴공간을 공유재산으로 확보하고 각종 국비사업 공모에 나선 가운데 문화재생사업 연구대상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문가 용역을 받는다.

여주시는 지난 6월 2일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 대상지 공모’에 경기실크 부지(공모명칭 : 하동 잠업연구소)가 최종 선정돼 7월 7일 1차 협력 워크샵을 시작으로 6개월간 기본구상연구에 들어갔다.

전국 9개 지자체에서 총 19개 공모지 중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개 대상지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여주시가 낸 경기실크 부지는 잠업연구소라는 특징, 독특한 건물구조, 우수한 건물 보존성과 함께 발 빠르게 공유재산으로 확보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지원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대표 연구기관을 선정해 그 기관이 연구 프로세스 운영 및 관리를 해주고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지원을 위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배치한다.

아울러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 전문가, 연구기관, 전문가 자문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하며 연구 내용과 연구 방향을 협력워크숍 및 현장 회의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여주시와 경기실크 부지 정체성 및 문화적 기능, 문화적 가치가 담긴 지역문화거점 및 문화향유시설 조성을 위한 연구사업이다.

이번 연구사업에 대한 연구보고서는 내년 1월에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여주시는 이와 별도로 시설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유휴시설 문화재생사업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등에 공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22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는 예창섭 여주시 부시장과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지역 예술단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과 담당연구기관인 공공프리즘 관계자와 전문 자문단이 모여 1차 협력워크샵을 갖고 경기실크 부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항진 시장은 “근현대 잠업 연구와 실크산업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경기실크부지는 도시재생사업의 중심회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화재생사업을 위한 기본구상방안이 잘 나와서 여주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충족 뿐 아니라 여주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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