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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봇대 쓰러지고...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회덕동 전봇대 쓰려저 정전, 1시간 넘게 주민 불편 겪어
23일 폭우로 회덕동 회덕교 인근 전봇대가 쓰러진 모습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지난 23일 내린 폭우로 광주시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목현천이 위치한 회덕동 회덕교 인근 전봇대가 넘어가면서 회덕동 일대 주택 등이 정전돼 주민들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특히, 전주가 쓰러지면서 상수도관을 손상시켜 목현동 일대 상수도 공급이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택에 흙탕물과 철가루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함께 나와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다행히 긴급복구로 전기는 1시간 20분 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전주를 제자리를 찾은 상태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시에 내린 비는 평균 78.82mm로 곤지암 91.5mm, 퇴촌 89mm, 송정 86mm로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광주시는 집중호우로 오후 5시부터 24일 자정까지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복우로 쌍령동 옹벽 붕괴 등 2건, 주차침수 1건(퇴촌면) 등 잠정적으로 총 6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비상1단계를 발령,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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