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이천] 경기교통공사, 이천유치 제안 '주목'고용창출 효과 1천여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 大...김하식 시의원 제안
사진은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자료사진>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수정법 등으로 인해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는 이천시에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으로 경기교통공사를 유치하자는 제안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제안은 22일 열린 제21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하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밝힌 것으로 이천시가 이재명 도지사의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신규 설립지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경기교통공사 설립으로 향후 5년간 생산 유발 효과 1천323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16억원을 비롯해 고용 창출 효과 1천47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식 의원은 “우리 이천시는 그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인접 시군이 개발로 성장하고 있을 때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교통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그 동안의 소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라도 이천시야말로 이번 경기도에서 설립 추진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최적의 입지”라며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제안했다.

이어 “경기교통공사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시의회와 행정이 똘똘 뭉쳐 최적의 입지가 이천시라는 점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경기교통공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 차원의 배려와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하식 의원은 경기교통공사 최적의 입지지역으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IC 부근을 꼽았다.

관련해 그는 “단독청 입지는 경기서부와 경기북부에서의 접근성이 담보되는 지역이 타당하다”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IC부근이 좋겠다. 그래야만 경기북부와 도청이 있는 수원 등 경기서부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6월 9일 '경기도 공기업 설립 심의위원회' 심의 통과 후 설립 입지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사는 향후 31개 시군 대중교통체계 통합관리를 전담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천시는 경기교통공사 유치와 관련해 최근 공모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김하식 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