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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조인희,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제안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
조인희 이천시의원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이 시급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인희 시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1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때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며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원이 발표한 이천소방서의 2019년도 활동상황에 따르면 화재출동 1,451건, 구조출동 5,584건, 구급출동 1만 1,093건으로 총 1만 1,128건을 출동, 1일 평균 30건의 사건ㆍ사고 등 시민 구조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이는 국가에 대한 시민의 안전확보 욕구의 표출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ㆍ구급에 대한 처리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가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긴급차량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과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관련해 조인희 의원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은 5분여이다. 하지만 우리 시 시내권 주요 도로와 하이닉스 방향 도로는 출퇴근 시 교통량 증가로 인해 교통체증을 겪고 있어 신속한 구호ㆍ구급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긴급차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에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이미 시행 중이고 경기도 지자체 중에서도 의왕시, 안산시, 하남시가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시스템에 대한 긴급차량 출동시간 단축 등의 효과도 이미 입증되고 있다. 긴급차량에 대한 운전자의 자발적인 양보운전 등 성숙한 시민의식과 더불어 긴급상황 발생 시 교차로에 정상신호 운영을 중단하고 긴급차량 통행 우선권을 즉시 부여할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체계를 우리 시도 구축한다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으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 의원은 이밖에도 공무원 및 기관ㆍ사회단체에 대한 주기적인 응급처치 교육 실시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천시 안전문화 체험관’ 건립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 시에서는 현재 설성면에 설성소방파견소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이곳에 소방파견소뿐만 아니라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과 생활안전 체험존, 교통안전 체험존, 응급처치 체험존, 자연재난 체험존, 4D영상관실 등과 같은 각 안전관련 테마별 실제 재난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시설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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