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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역사박물관 특별감사 '착수'하남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의혹 사실관계 확인 나서
하남역사박물관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가 하남역사박물관에 대한 첫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달 열린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유물관리 실태 문제를 비롯해 각종 의혹에 대해 시가 사실관계에 나선 후속조치이다.

이번 하남역사박물관에 대한 특별조사는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보고서 채택 이후 이달 초부터 진행됐으며 현재 주요 운영에 관한 서류를 제출받아 기초조사에 들어간 상태이다.

시는 특히, 특감 종료 기한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모든 문제점과 의혹을 낱낱이 파악하는 등 이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데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 행감 당시 김은영 의원이 제기한 수장고와 유물 보관문제를 비롯해 조례를 위반하고 관람료를 징수하지 않은 부분 등을 세밀히 들여다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행감에서 지적되지는 않았지만 유물구입 과정 및 절차를 비롯해 구입비의 적절성 여부도 감사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증자 목록 서명위조 의혹’에 대한 공문서 위조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여 조사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청렴감사관실 관계자는 "행감에서 지적된 부분 및 운영전반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공문서 위조여부 부분과 유물구입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은 물론 만약 위법한 점이 들어난다면 이를 엄격히 적용해 징계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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