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6일 열린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장면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방미숙, 부의장에 강성삼 현 의장단이 연임됐다. 

이로써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후반기를 연임한 3번째 사례가 됐다.

26일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방미숙 의장이 총 9표 중 7표(기권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이 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강성삼 부의장이 6표(기권 3표)를 얻어 부의장 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선출에 앞서 최종윤 국회의원이 후반기 안정적 의회 운영을 위해 현 의장단 체계를 유지하는 하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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