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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시 금고' 운영방식 놓고 고민단수금고와 복수금고의 장․단점 분석 등 벤치마킹
여주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는 현 금고인 농협은행과 상생의 협력관계에 있으나 금고계약 기간이 2020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시는 차기 금고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여주시의회에서 현행 단수금고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금고지정 방식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서 단수금고와 복수금고의 장․단점을 분석하기 위해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단수 및 복수 금고의 장‧단점을 보면 단수금고는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1개의 금융기관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관리 방식으로 세입‧세출 통합운영으로 자금관리의 효율성증대, 회계간 자금의 조달‧전용‧이체 등이 용이하고 재정의 일관성과 행정 효율성 증대와 중복투자 방지를 통한 행정력절감 등이 장점이다.

반면, 복수금고의 경우 2개의금고를 선정 운영하는 것으로 장점으로는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과 금융기관 위기발생시 재정손실의 위험성을 분산하여 자금관리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 2개의 은행으로 시 금고를 지정할 경우 지역사회 참여기여도 확대, 금융 환경 위기발생 시 대처용이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경기도 지자체 31개 시‧군 중 대부분의 시군인 29개의 시군이 단수금고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고의 지정절차와 관련, 계약기간 만료일인 2020년 12월 31일의 100일전까지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입찰공고 및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만료일 40일전까지 지자체장(시장)이 지정하게 되어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차기 금고지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경쟁 절차에 의한 금고지정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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