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소병훈, 임종성, 최종윤 국회의원 ⓒ동부교차로저널

[광주하남] 재선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광주시갑), 임종성(광주시을) 국회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로 각각 상임위가 배정됐다.

또한 초선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시)도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가 확정됐다.

특히, 임종성 의원과 최종윤 의원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소병훈, 임종성 의원이 국토위와 예결위에 배정됨에 따라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사업 등 광주시 교통개선 및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이 더욱 추진력 있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윤 의원 또한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 국토위를 놓고 막바지까지 고민했으나 국비확보 등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감안해 예결위를 배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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