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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에 "팔 걷어"코로나19로 퇴촌토마토축제 취소...광주시, 5만 박스 판매에 나서

신동헌 시장, 관내 아파트 단지 방문해 퇴촌토마토 소비 요청

 

▲ 신동헌 광주시장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의 하나인 퇴촌토마토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토마토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 광주시가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관내외를 가리지 않고 퇴촌토마토 홍보 및 판매원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광주시는 축제 취소로 시름을 앓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힘을 보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판매채널을 집중 공략해 토마토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판매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런 가운데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관내 125개 아파트 단지 4만8천여 세대에 퇴촌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신 시장은 토마토 5만 박스 판매를 목표로 매일 3~4곳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 대표들 만나 토마토 농가의 어려움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 시장은 관외에서도 퇴촌토마토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나선 상태이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자매결연도시인 강남구에서 열린 '꿈틀텃밭'에 초대된 신 시장은 퇴촌토마토를 정순균 구청장에게 전달하며 "청정지역 광주산 토마토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히 농가들이 큰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퇴촌토마토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인협회 등 대표적인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추후 ‘토마토 드라이브 스루’ 거리조성, ‘찾아가는 판매처’ 확대 등 다각적인 판로 개척에 나간다는 계획이다.

▲ 사진은 지난해 열린 퇴촌토마토축제 장면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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