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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당당하고 소신 있는 정치활동으로 보답”추민규 경기도의원, 미래통합형학교 설립에 최선

[하남] 본지는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을 만나 임기 2년을 마친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정활동과 새로운 정책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편집자주]

추민규 경기도의원 ⓒ동부교차로저널

∎Q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A 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그러네요. 항상 좋은 정치인으로 기억되기보다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으로 남고자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추 의원께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사업은 뭔가요?
∎A 미사강변도시에 미래통합형학교 설립이 급선무입니다. 또한, 근린공원 내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건립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실버스포츠센터설립을 설계 중이며, 숲 공원 및 문화예술공연장 설립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Q 벌써 임기 2년밖에 안 된 상황에서 공약 이행률이 높던데요, 혹시 남은 공약은 뭔가요?
∎A 현재 17개 공약 사업에서 3개가 남았는데,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해소로 ‘미래통합형학교’와 근린공원 내 ‘반려동물놀이공원’ 설립입니다. 또한, ‘방송통신대 학습관’ 설립이 남았는데, 방통대 학습관은 이미 하남시 내에서 법적인 문제로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서 다른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 차기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으로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A 정치는 생물입니다. 뭐라고 답을 드릴 수 없으나, 아직은 제 그릇이 적기 때문에 더 큰 그릇이 된 후,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하남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선 도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팩트가 아닐까 합니다.

∎Q 현재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해소, 어떻게 돼 가나요?
∎A 최종윤 국회의원님과 함께 과밀학급 해소 문제를 풀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통합형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교육부, LH, 도교육청, 하남시 간의 소통에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으니,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그간 학교 및 기관단체별 감사패와 공로패 등 꽤 많은 상장과 의정대상을 받았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상장은 뭔가요?
∎A 많은 상장을 받아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합니다. 솔직히 공약이행률 90% 완성에 따른 매니페스토 부분, 의정대상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또한, 얼마 전 받았던 ‘의정언행일치상’과 ‘하남문화예술공헌상’이 색다른 상장이 아니었나 기억됩니다.

∎Q 학생 인권조례, 일요학원휴무제 등 핫 이슈의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등 문제점도 많다고 보는데 준비하실 예정인가요?
∎A 실질적으로 학생인권 조례개정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문구에서 학원이라는 이름을 넣느냐 마느냐 인데, 결론적으론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일요학원휴무제는 공론화가 필요하고 법령이 기반 돼야 하는 등 시간이 필요한 만큼 조금 더 내용을 보강하고 보완하여 제출할 계획입니다.

∎Q 현재 교육위원으로서 경기교육감과 대치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와 민감한 사안들로 도정질의 및 5분 발언을 통해서 자주 마찰을 빚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A 솔직히 집행부와 마찰을 빚는 것은 정당한 의원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심각한 상황에서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교육감으로서 역할에 반하는 행동에는 서슴지 않고 질의나 질타를 통해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조만간 6월 도정질의를 통해서 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이나 행정 전반의 상황에 질의를 하게 되는데, 팩트에 충실히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아마도 작년인가요? 추 의원께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임기를 1년 단임제로 조례개정을 하였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나요?
∎A 학교운영위원회 임원과 위원들의 불만이 지인들로 하여금 직접 듣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교육위원회 전원 동의로 대표 발의된 상황이었고 법적인 절차에 의하여 진행된 만큼,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신장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Q 추 의원님의 SNS 내용을 보다 보니, 친구분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A 네, 지금도 상호 소통하며 지내는 고향 친구입니다. 경남 진주을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자인데요. 진주중학교 단짝이기 했습니다. 항상 신의와 의리가 대단했던 친구였고, 겸손과 신뢰를 몸소 실천했던 훌륭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매우 기쁘지만, 미래통합당 소속의 국회의원이라서 표현하기가 좀 그러네요.

∎Q 기존에 종합예술학교 설립을 계획했다고 들었는데, 실천 가능한 일인가요?
∎A 하남시 내에 예술종합학교 설립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만, 위치 설정이나 수요에 대한 타당성이 중요한데요. 원래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애니고를 부천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초중고 복합형, 종합예술학교 건립을 생각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방법으로 예술종합학교 설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재선 의원이 되어 하남예술도시에 맞는 브랜드 창출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Q 생각보다 지지기반이 단단하고 사회단체나 개인 단체들과 소통하는 등 간담회, 화상 논의를 자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요?
∎A 네. 당선 이후, 젊은 청년들과 2030 모임을 통해서 시작된 기반이 지금은 3040, 4050 하남시 모임으로 극대화되어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봉사단체와 문화예술단체, 체육단체, 미사교육포럼, 하남교육포럼, 초중고학부모단체, 실버단체 등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들과 소통 및 공감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온라인 화상 회의 및 교육강연을 통해서 논의를 하는 등 ‘사회정치문화’ 기반을 안착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Q 네.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은 2년 임기 동안 주민과 약속한 부분은 꼭 이행하고 실천하시길 당부 드리며, 끝으로 하남시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중 예산확보 1위 의원답게 항상 하남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공무원과 공감하는 등 참된 일꾼, 당당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경기도민과 하남시민에게 당당하고 소신 있는 정치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 19사태로 힘든 소상공인과 하남시민에게 무엇이 힘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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