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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온라인교육 '하이클래스' 테스트 중 ‘먹통’9시 오픈 시작과 함께 접속자 몰려 수 시간 접속장애...현재는 정상 접속
▲ 하이클래스 앱이 접속되지 않고 있다.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 온라인교육으로 활용될 ‘하아클래스’ 애플리케이션이 14일 오전 테스트 중 수 시간째 먹통이 됐다.

오후 1시40분 현재는 제대로 접속되고 있는 상황.

이날 테스트는 오는 16일 본격적인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학생들과의 출석체크 등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 전부터 출석체크 등 선생님과 소통하기 위해 접속했으나 수 분 뒤 에러가 발생하며 연결되지 않았다.

접속 장애는 순간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접속하면서 발생한 서버 장애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접속화면에는 '점검중'이라는 화면과 함께 현재 접속자 폭주로 서버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아울러,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잠시 후 다시 접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되어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하이클래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A초등학교에 따르면 온라인개학과 관련돼 사용될 플랫폼은 e학습터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학교 원격수업 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학교 및 학년 실정에 맞는 플랫폼이 자율적으로 선정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학습지원책이 마련됐으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온라인개학을 위해 일선 선생님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16일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각종 플랫폼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초등학교는 “하이클래스를 사용하는 전국 학교의 학생이 일시에 접속해 서버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버를 증설하는 등 업체 측과 현재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상태로 온라인 개학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B학부모는 “온라인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 온라인 학습이 문제없이 잘 진행될지 우려스럽다”며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맞벌이 부모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학습을 잘 따라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당국은 초등학교 4~6학년은 4월 16일, 1~3학년은 4월 20일 온라인개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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