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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문화재단, 지역예술가와 함께 공연제작 나서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도미아랑' 5천만원 지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지난 19일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주관) 공모에서 문예회관 공연제작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하남문화재단은 연극 <도미아랑(가제)>으로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도미아랑(가제)>은 ‘삼국사기’에 수록된 ‘도미설화’와 백제의 도읍지인 ‘하남’이 배경이다. ‘하남’을 가장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이는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2020년 재단의 ‘하남다움’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작품 제작은 하남 예술가들의 주도적 참여를 근간으로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배우는 시민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또한 재단 소속 하남역사박물관의 역사적 고증을 통해 작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남문화재단 박경득 공연기획팀장은 “<도미아랑(가제)>은 재단 출범이후 최초의 지역예술인과의 제작 작품으로 11월 중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단이지역예술단체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지속 발전 가능한 재단의 문화예술 레퍼토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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