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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강선 출근시간대 열차 추가 투입3월 2일부터 출근시간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운행시격 11분으로 단축
▲ 광주역사 내부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오는 3월 2일부터 출근시간대 경강선 상·하행선에 열차가 추가 투입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은 25일, 오는 3월 2일부터 출근시간대 경강선 판교~부발 구간의 상·하행 열차가 각 1회씩 증차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로 경강선 출근시간대 열차 시격은 14~17분에서 11분~14분으로 약 3분이 단축된다.

경강선은 지난 2016년 9월 개통 이후 성남~광주~이천~여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긴 배차간격과 이른 막차시간 등으로 증차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임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코레일로부터 “경강선 배차시간 단축을 위해 지자체와 면밀히 협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이후, 최근까지 코레일과 경강선 열차 추가 투입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임 의원은 “출근시간대 운행시격 단축으로 광주시민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교통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경강선 일일 역장 체험을 하며 시민들로부터 제기된 막차시간 연장 민원을 코레일 측에 전달해 2018년 11월부터 막차시간 조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2016년 9월에 개통한 경강선은 그동안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 일일평균 약 5만8천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중 광주시 이용객은 약 2만7천400명으로 경강선 이용객의 47%가 광주시민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출근 시간대에 복잡한 경강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올랐던 시민들이 좀 더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고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강선 증차 및 증량과 관련, 코레일 측에 지속적 요구 및 적극 협의로 경강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2월 18일, 코레일 측으로부터 경강선 열차 추가투입 관련 협의 진행상황을 보고받는 임종성 의원 <사진제공=국회 임종성 의원실>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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