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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마루공원 증축 효율성 떨어져”市, 교산신도시 내 장사시설 추가설치 내부 검토 中...매매 의사 타진
하남시 장사시설인 '마루공원'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가 교산신도시 내 장사시설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H와 부지매입 의사를 타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현재 마루공원의 봉안당 안치율은 23.6%(2019년 12말 기준)로 10~20년 후면 만장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장례식장과 봉안당이 들어선 장사시설의 추가 설치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이번 내부검토는 현재 마루공원을 증축할 경우 지진 안전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보완이 필요하며 약 6개월 공사기간 동안 운영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대안으로 검토 되고 있다.

아울러, 증축을 하더라도 1개 층에 불가해 예산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게 하남시 자체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향후 하남시 인구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마루공원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교산신도시 내 장사시설 추가 건립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바는 없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장사시설 추진 시 교산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열병합발전소 등과 복합시설물로 지하화 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집적화를 위해 마루공원 인근에 장사시설을 추가 신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강성삼 부의장은 “지구단위계획 전에 시설계획이 확정되어야지만 향후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열병합발전소 등과 같은 시설과 함께 묶어 복합화 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교산신도시 내 노인복지관 1개소와 장애인복지관 1개소, 경로당 3~4개소, 장애인 체험홈을 비롯해 장례식장, 봉안당 등이 들어선 1만㎡ 규모의 장사시설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시 노인장애인복지과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산지구 내 사회복지시설(노인·장애인) 및 장사시설 확충’ 계획안을 시의회에 보고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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