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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우한 교민 감사의 메시지 이어져고마운 마음 담긴 메모지 전달...국방어학원, 이천시 직원 등 46명 파견
▲ <사진=이천시 제공> © 동부교차로저널
▲ <사진=이천시 제공> © 동부교차로저널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수용 중인 3차 우한 교민들이 방역당국 등에 감사의 메시지를 잇따라 전달하고 있다.

15일 이천시는 국방어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3차 귀국 우한 교민들은 포스트잇을 방문에 붙여 필요한 물품을 요청하는 한편 감사의 메시지도 전달하며 정부합동지원단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입소자는 포스트잇에 ‘저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못하고 매일 이것 달라 저것 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다른 입소자도 ‘정성껏 세끼를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너무 많은 양입니다. 낭비를 할 때마다 정말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점심을 생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또 다른 포스트잇에는 ‘따뜻한 배려와 케어 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있었다.

현재 교민 148명이 생활하고 있는 국방어학원에는 정부합동지원단 직원과 이천시 직원등 46명이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방호복을 입고 교민들의 식사 지원과 물품 지원, 쓰레기 배출 등을 돕고 있다.

또한 국방어학원 정문 앞에 컨테이너 5개로 현장상황실을 마련해 방역작업과 함께 이황리 등 인근 10개 리 주민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 <사진=이천시 제공> © 동부교차로저널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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