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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안간힘'확진환자 0명, 자가격리 1명, 능동감시 대상자 1명 <5일 오전 10시 현재>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수칙 안내 및 포스터 부착, 문자발송 등 총력
여주시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현황 공지 필요

▲ ⓒ동부교차로저널 ©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여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현재 여주시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이다.

다만,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1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그동안 총 3명의 능동감시 대상자가 발생했으나 2명이 해제돼 현재 1명이 남아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미니 배너를 제작해 설치하고, 예방수칙 안내 및 포스터 부착, 안전수칙 문자를 매일 발송하고 있다.

지역 경로당에 예방수칙 안내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운영홍보, 의료기관에는 진료협조, 의약단체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예방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음식점에 문자발송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한편 9개 보건지소와 13개 보건진료소, 지역내 48개 학교에도 교육자료를 제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공공산후조리원 신청자 가족의 조리원 및 담소방 출입제한, 영유아 예방접종자의 보건소 방문자제 요청을 맘카페에 게시 및 문자발송했다.

이와 함께 다수 시민이 모이는 각종 행사 등도 취소되고 있다.

실제로 여주시에서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2020년 기업지원정책 설명회'를 오는 12일 여성회관에서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방지를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다.

또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공연도 취소돼 환불조치에 들어간 상태이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외국인식료품 판매업, 지역주민행사 및 집단시설에도 예방수칙 교육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의 경우 타 지자체와 같이 시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현황을 공지하지 않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이를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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