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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 광주·하남 민원서비스 '추락'...‘낙제점’ 받아하남시 최하등급인 ‘마등급’, 광주시 ‘라등급’...대책마련 '시급'

행안부, 권익위,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2018년 비해 하남 1단계, 광주 2단계 ‘추락’...이천시 '가등급' 

하남시 민원실 전경<자료사진>ⓒ동부교차로저널

[광주하남] 광주시와 하남시의 민원서비스가 낙제점을 받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하남시가 가장 낮은 ‘마등급’을 받았으며 광주시는 ‘라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대단위 택지개발 및 급속한 인구팽창에 따른 각종 ‘민원폭증’이 기인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민원인들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같은 평가와 비교했을 때 하남시는 라등급 → 마등급으로 1단계, 광주시는 나등급 → 라등급으로 2단계 추락한 수치여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민원처리의 공정성 및 프로세스 등을 재점검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 등 우수기관에 대한 실질적인 벤치마킹이 이루어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19년 민원서비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운영체계와 실적을 평가하고, 기관유형별로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결정했다.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5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및 설문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평가결과에 대한 후속관리를 강화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가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여주시의 경우 다등급을 각각 받았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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