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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채용훈 민선 첫 체육회장에 당선투표수 62%인 94표 얻어...채 “스포츠로 활기찬 여주 만드는데 최선”
채용훈 당선자 ⓒ동부교차로저널

[여주] 민선 첫 여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채용훈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특히, 채용훈 당선자는 투표수 62%인 94표를 획득하면서 압도적으로 당선, 앞으로 체육인들이 열망하는 각종 현안사항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일 치러진 선거결과 △기호3번 채용훈 후보 94표 △기호2번 김종운 후보 36표 △기호1번 이규동 후보가 21표를 획득했다.

이번 선거는 읍‧면동체육회장과 22개 정회원 종목단체장, 17개 종목단체 대의원 등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접선거 방식으로 총 선거인은 162명이며 이중 151명이 투표에 참여, 93%의 투표율을 보였다.

​채용훈 당선자는 “민선 첫 체육회장으로 뽑아준 모든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한 체육인과 지지하지 않은 체육인 등을 모두 아우르고 포용하는 열린 체육행정으로, 체육인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공약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모든 시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스포츠로 활기찬 여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발로 뛰고 소통하면서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체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종합체육관과 장애인 체육회관 그리고 부족한 실내 체육시설을 확충함은 물론, 우수 종목단체에 대한 실업팀을 창단하여 여주시를 빛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채 당선자는 “체육시설 사용료를 대폭 인하해 체육인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여주시 및 의회와의 3위일체로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기업체 및 개인 후원 등으로 건실하고 투명하게 체육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을 맡은 채용훈 당선자의 임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시행일인 오는 16일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회까지 3년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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