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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발전을 위한 노력...진행형”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을 만나다

미사강변도시 교육문제 해결이 '숙제'...총선 출마는 "다음에 기약"

▲ 추민규 경기도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Q. 독자들에게 짧은 인사부터?

백제의 중심, 하남의 아들 추민규 의원입니다. 무엇보다 교육전문가라는 닉네임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늘 소신 있는 발언으로 도민과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간혹 비판과 거친 언행으로 위험수위를 넘는 경우도 많았으나, 뭐니 뭐니 해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더욱더 소신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의원 중에서도 예산확보에서 만큼은 상위권 의원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하남시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진행형입니다. 더 나아가 하남시 발전과 하남시 학교안전에 소통과 공감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신조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거침없는 추민규의 질주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당부 드립니다.

Q. 도의원으로서는 초선인데 어떠한 도정활동을 했나?

짧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특히 상임위의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교육전문가 출신답게 조례와 도정질의에 으뜸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교육위원으로서 상임위의 의정대상도 받았으며, 많은 교육정책 분야에 족적을 남겼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전국 최초‘중·고등학교 무상 교복’조례 의결과 꿈의학교·꿈의대학의 예산 확보, 하남시 고교의 진로교사 보조 인력을 위한 예산확보, 하남시 미세먼지 방진망 설치를 위한 예산확보, 하남시 가상현실스포츠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 하남시 거점형 스마트클라이밍 안전교육 시설 전국 최초 3개 학교설치, 남한고 및 하남고 19억원 예산확보 등 하남시 실내체육관 2개 예산확보, 학교 유휴공간 예산확보 및 하남시 학교개선명목으로 1년 3개월 기준, 220억원 및 경기도 특조금 예산 1년 3개월 기준으로 120억원 예산확보 등 열심히 뛰었습니다.

또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는 전국 최초 조례 발의였고, 지금까지 우리 역사교육이 국가 중심의 역사만을 강조하다보니 아이들이 내 고장의 인물과 문화재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기에 인식변화와 역사흔적을 다시 찾는 좋은 조례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상반기 제정을 완료했던 생리대 자판기 설치 조례도 학생중심의 인터뷰 및 간담회를 통해 추진하게 되었던 것이기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2019년도 인천일보 의정대상을 수상했는데 어떤 계기였나?

공직자로 출마하면서 내 건 공약 이행률이 높다는 이유로 대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 4개월의 의정활동에서 90% 이상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의정대상의 영광이 되었고, 하남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동과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예산집행이 잘돼서 성과가 좋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다른 의원들보다 더 열심히 뛰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김상호 하남시장님과 자주 소통하면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겸손하게 예산확보에 전념할 것이며, 남은 3개의 공약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Q. 내년 1월이면, 하남교육지원청센터가 설립되는데, 분리에 대한 생각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때입니다. 아직도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은 해결책이 없고, 예산은 있으나 부지가 없어서 설립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교육청과 하남시청, 그리고 많은 공직자들이 하나 되어 학교 설립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또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센터 설립으로 묘안을 찾고 있는 교육부의 모습도 시민의 시각에선 곱지 않은 시선일 수 있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는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학교 문화가 안착돼야 하고, 지원센터 설립 이후, 다른 대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과 가깝게 지낸다는 소문이 있는데?

공무행정직과 가깝게 지낸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행복한 정치인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교육위원으로서 도울 것은 돕고 타협할 것은 타협하는 등 전환점을 찾는 것도 제 역할이기 때문에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줄곧 경일노조와 대립각이 아닌 타협과 공감으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으뜸이 되도록 함께 할 것입니다.

Q. 상반기 교육위원으로서 활동이 종료되는데, 하반기 상임위 선택은?

잠자는 경기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재정 교육감이 보여 준 실적은 거의 겉으로 보여 지는 외적인 모습이었지, 내실 있는 교육정책은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제대로 짚기 위하여 도정질의 및 5분 발언을 했고, 더 나아가 많은 질의를 통해서 답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늘 불통이었고, 지금도 제대로 된 소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론 경기교육이 바로 서고 새로운 대한민국 교육을 논하고자 교육행정위원회에 왔으나, 제자리 걸음마였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 결과도 봐야 하고, 김상호 하남시장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교육위, 문체위 중에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내년 경기도의회 차기 원내대표단에서 결정되는 등 또 다른 변수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더 숙고하는 게 옳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Q. 내년 총선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질문의 요지는 알고 있으나, ‘노코멘트’하는 것이 옳은 대답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총선을 위한 도전은 정치인의 숙명이기에 더욱더 노력하고자 하는 것이고,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더 많은 시민과 당원의 응원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 도리와 의리가 소중하고, 더 나은 정치를 배우기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솔직한 표현으로 말씀드리자면, 국회의원은 제 삶의 도전이고 가치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당원과 시민께 은혜를 갚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추민규는 시민중심의 하남을 위해 더 노력하고 더 실천하는 당당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하남미사강변도시의 초·중/ 중·고 통합에 대한 생각은?

줄곧 생각한 부분입니다. 과밀학급해소의 답안은 학교를 신설하는 것과 지금의 학교들이 통합하여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현재 유치원 문제와 초등학교 신설문제가 관건이지만 사실적으론 학교통합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모습이 더 교육의 현장을 모르고 하는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의왕시나 다른 경기도 지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족한 학교 설립을 위해서 신규학교를 무조건 통합 개념으로 설립하는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설립이나 기존의 학교 통합에 공직자와 교육자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행동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Q. 마지막으로 동부교차로저널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도의회 입성 이전에도 동부교차로저널은 제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언론사입니다. 특히 추민규의 교육칼럼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얼굴보다 이름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이 있기에 추민규가 있고, 경기도 언론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늘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19년 한 해 고생하셨고, 2020년 또 다른 한해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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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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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소희 2019-12-10 10:31:16

    공감교육정책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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