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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상안전체험활동」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우수인증수련활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우수인증수련활동”은 전국 17개 시·도 센터에서 추천해준 활동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신고인증제 페이스북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수련활동은 2019년 우수인증수련활동 사례집 및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상안전체험활동」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구명뗏목 승선법, 카약체험, 수상챌린지 등 수상안전 및 다양한 수상레저체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수상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안전체험활동이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조종면허시험장 유치와 더불어 수상레저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여주시 수상센터는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되고 있는 청소년 수상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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