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하남] 교산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전용주차장 조성道, 스마트모빌리티 인프라 갖춘 미래자족형 신도시로 구축

미사역에는 스마트모빌리티 보관함 설치

김용 대변인이 14일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교산신도시에 스마트모빌리티 전용주차장이 조성된다.

14일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교통체증과 미세먼지 없는 스마트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인 스마트모빌리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교통혼잡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일원과 성남 판교, 광교 원천, 동탄 호수공원 일대 ‘경기행복주택단지’에 스마트모빌리티 전용주차장이 조성된다.

아울러 화성 동탄 2기 신도시와 시흥 시화산단 일대에서는 자전거도로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게 되는 등 도내 곳곳에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김용 대변인은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비전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거리에서 전동킥보드나 전동 휠을 이용하는 도민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듯이 스마트모빌리티는 전기를 이용한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도시교통혼잡,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경기도는 증가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마련했다”라며 “사업계획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비전 및 추진전략’은 ‘교통체증과 미세먼지 없는 스마트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전략과 7개 세부 실행과제로 구성됐다.

‘3대 추진전략’은 ▲모빌리티 활성화 체계적 기반 구축 ▲도민생활 속 체감형 모빌리티 이용환경 조성 ▲전철역 등 공공건물 모빌리티 선도적 도입 등이다.

‘모빌리티 활성화 체계적 기반 구축’은 스마트모빌리티 활성화 연구용역과 3기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 도입 추진 등 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도는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20년 2월부터 ‘스마트모빌리티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안전주행 및 도로조건 등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도형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표준디자인 개발 ▲시범지구 선정 및 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를 스마트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춘 미래자족형 신도시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전철역 등 공공건물 모빌리티 선도적 도입’에는 ▲공공청사 등 전용주차장 설치 ▲하남 미사역 내 스마트모빌리티 보관함 설치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연계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등 3개 세부실행과제가 포함됐다.

도는 전철역, 거점 버스정류소, 공공청사, 박물관 및 미술관 등 도내 주요 공공건물에 차양막, 충전기, 거치대, CCTV, 와이파이시설 등을 갖춘 스마트모빌리티 전용주차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 미사역 내에 도민들이 출퇴근용 등으로 사용한 스마트모빌리티와 보호장구 등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인 도내 150개 학교의 체육관 설계 계획에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도는 스마트모빌리티를 자전거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의 조속한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스마트모빌리티는 2016년 6만대 판매에서 연평균 12.8%씩 성장, 오는 2020년에는 20만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주병남 2019-11-16 21:38:58

    아들 딸 나의 애들도 뺏어 가드만 이젠 내땅도 뺏어간다고?

    그냥 여기서 자폭 할란다

    죽어도 하남 신도시는 못한다

    기대하시라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