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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도공, 최대 5천억원 공사채 발행 검토가용금액 두 배 규모...교산신도시에 총 7,500억 투자 가능

도공, 교산신도시 참여방식 미확정...국토부 등과 논의 중

교산신도시 개발에정지 일대 전경 <사진=하남시청>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도시공사가 교산신도시 개발참여와 관련해 총 7,500억원의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하남도시공사의 가용금액 2,600억원을 바탕으로 공사채를 발행, 총 4,000억~5,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 강성삼 부의장이 하남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나왔다.

이날 강 부의장은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상대로 교산신도시 사업 참여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강성삼 부의장은 “하남도시공사의 교산신도시 사업 참여가 가능한가” 질문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경수 사장은 "도시공사 가용금액 2,600억원으로 공사채 발행을 하면 총 4,000억~5,000억 가량을 확보할 수 있어 교산신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은 총 7,500억여원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강 부의장은 “사업참여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혹시 사업에 참여할 경우 도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방식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사장은 "아직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원주민과의 갈등, 원주민이나 기업들의 이주대책, 문화재 등 다양한 문제로 사업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에 대해 김 사장은 "신중하게 접근 중“이라며 ”국토부, LH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하남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물량 100만평(3,339㎢)중 가칭 H2프로젝트와 캠프콜번 미군공여지 개발사업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에 대해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 시행 중"이라고 답해 사업이 당초 계획인 2020년 착공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하남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100만평(3,339㎢) 중 H2프로젝트 0.162㎢와 캠프콜번 개발사업 0.300㎢에 대해서는 2020년 1월 타당성 검토 후 도시관리계획 변경(GB해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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