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국정감사
[광주] “외국인 계절노동자, 체류기간 늘려야”임종성 의원, 국회 예결특위 농축산부 장관에 제안
▲ 임종성 국회의원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농번기 일손을 돕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체류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5개월로 기간 늘리겠다.”고 답변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분야 부별심사 회의에서 김현수 장관에게 농사기간과 맞지 않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를 지적하며 현재 발급되고 있는 3개월의 체류기간을 가진 여권(C4 여권)이 아닌 기간이 더 긴 여권 발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 의원은 “지금 농촌의 현실을 빗대어 ‘지방소멸의 시대’라고 표현 된다”면서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농촌을 가까스로 지탱하고 있다”고 현 농촌 실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이 중 외국인 계절 노동자 제도의 경우 단기취업비자를 받아 최장 3개월 동안만 지정된 농가에서 일한다.”면서 “기간이 짧다보니 농가의 인건비 상승 등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체류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에 김현수 장관은 “해당 애로사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체류기간을 5개월로 늘리는 안을 준비 하겠다. 잘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임 의원은 “오포지역 작목반 회원 여러분과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된 애로사항”이었다면서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세세한 목소리를 잘 귀담아 들어, 정책으로 반영하는 활동을 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