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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속도 낸다”내년 기본계획 수립, 80억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

위례~삼동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내달 착수 예정

사진은 경강선 경기광주역사 내부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열악한 광주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본 사업 실행이 시급하다고 보고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본 사업이 2019년 연내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것을 대비해 국토부가 조기에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할 수 있도록 8억원을 지난해 미리 반영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전체예산은 16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5일 예타 통과 후 현재 국토부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 준비 중으로 2020년 설계 착수를 위해 80억원 예산이 2020년도 정부제출 예산안에 반영된 상태이다.

임종성, 소병훈 의원도 본 사업이 적기에 개통되기 위해선 예산확보가 관건이라고 보고 연일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21일 국토부 임종일 철도건설과장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이우제 광역시설운영과장를 만나 수서~광주 복선전철 추진계획 및 위례~삼동 연장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 관계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착수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중에 있으며 내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설계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위례~삼동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경우 11월 중 착수 예정으로 관련 지자체간 협의 등을 거쳐 타당성이 확보된 최적 노선이 도출될 경우 상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본 사업과 관련해 임 의원은 “광주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광주시의 성장과 발전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철도시대를 향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병훈 의원도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광주시 교통 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예산확보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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