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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월 20일까지 예정된 축제 '전면 취소'돼지열병 확산 우려...신 시장 "국가 준 재난위기, 광주시도 동참해야"

남한산성문화제, 행복밥상문화축제, 드론축제 등
송정동, 광남동 동민의 날 행사도 취소 검토 중

▲ 사진은 지난해 남한산성문화제 축제 장면 ©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려던 남한산성문화제와 행복밥상문화축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차원에서 전격 취소됐다.

특히, 시는 돼지열병 발병 잠복기 등을 감안해 10월 20일까지 예정된 축제와 시민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내달 20일 이후 예정된 축제 및 행사는 돼지열병 발생 추이를 보고 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열기로 했던 드론축제와 농업기술센터 축제가 취소 됐으며 송정동, 광남동 동민의 날과 남한산성면 면민의 날 또한 취소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문화제의 경우 지난 24일 오후, 행복밥상문화축제의 경우 25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됐다.

이 자리에서 신동헌 시장은 "현재 국내 돼지열병 확산이 국가 준 재난위기와 맞먹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광주시도 이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많이 고생한만큼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간부진들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관내에는 돈사는 많지 않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어 예방차원에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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