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하남] “신도시, 하남도공 지분 5% 확보해야”김진일 도의원, 교산신도시 개발에 하남도시공사 참여방안 등 모색
▲ 교산신도시 부지 전경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신도시 개발에 지방공기업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견과 관련,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진일 도의원은 지난 29일 교산신도시 사업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교산신도시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하남도시공사가 5% 수준까지의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산신도시에 약 14조4,829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점을 감안했을 때 5% 지분은 약 7,241억원 규모이다.

그러나 현재 하남도시공사의 납입자본금이 1,780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자본금 10% 출자제한등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증자 및 채권발행 등 재무적인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진일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신도시 개발에 하남도시공사가 최소 5% 참여지분을 확보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시와 하남도시공사 등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과의 충분한 보상협의를 통해 재산적 피해의 최소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서하남로의 확장과 지하철 3·5호선 하남시청역 아케이드화를 통한 역세권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5km(송파~상사청IC) 구간 일반도로 전환 및 BRT 신설을 통해 위례~송파~하남 간 순환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의견을 적극반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사업은 하남시 교산동, 덕풍동, 신장동 등 일원 649만115㎡에 3만2천세대가 들어서는 사업으로 내년 4~5월 토지보상, 8~9월 지구계획수립, 2021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 예정이다.

총 사업비에 약 14조4,82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