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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서~광주 복선전철, 용인시 연장 '본격화'수서~광주~에버랜드~남사~동탄 연결...용인시 연구용역 착수

2017년 3월, 당시 조억동 광주시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업무협약 체결
연장 확정 시 오포읍, 태전.고산지구 등에 추가로 역사 신설될지에 '이목'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인근 용인시가 본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재 용인시가 구상하고 있는 노선은 수서~광주~에버랜드~남사~동탄 간 42.3km 구간으로 용인시 구간은 30.2km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용인 연장 확정 시 오포읍과 태전.고산지구 등 지역에 추가로 역사가 신설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최근 민선7기 철도분야 공약사업과 관련, 내년 7월 완료를 목표로 수서~광주선 연장 등 3개 노선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지난해 10월 용인시 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계획을 수립해 용역과제 심의를 거쳐 연말에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들어선 계약심사를 거쳐 6월 용역업체 선정 및 지난달 용역에 착수했다.

특히, 용인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구체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 노선은 민선6기에 에버랜드까지만 연장을 추진했으나, 민선7기에 들어서 남사-동탄까지 추가 연장해 처인구의 중심축으로 구축키로 하고 최적노선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2017년 3월 당시 조억동 광주시장과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청에서 ‘수서~광주~에버랜드’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용인시는 이번 용역에서 수립한 최적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철도분야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철도분야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를 조성한다는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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