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핫이슈
[하남] 하남시, 체육시설 요금체계 ‘손질’유소년 요금 구분 및 신설, 수영장 대관 추진

체육시설의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하남시 종합운동장 전경 ©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 주요 체육시설 사용료가 조정된다.

시에 따르면 일부 체육시설에 일반요금 보다 낮은 금액으로 유소년(만 18세 이하) 요금을 책정, 유소년 스포츠 육성 및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방침으로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축구장 사용료 체계가 개정된다.

이에 따라 만 18세 이하가 주간에 주경기장 축구장(체육경기)을 이용할 경우 평일 5만원, 토·공휴일 10만원을 지불하면 되며, 보조축구장의 경우 주간 2만5천원, 토·공휴일 5만원의 사용료를 내면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주경기장 축구장(체육경기) 평일 10만원, 토·공휴일 20만원을, 보조축구장의 경우 평일 5만원, 토·공휴일 10만원을 내야만 했다.

단, 기본사용 시간은 2시간이며 야간이용 시 조명시설 사용료는 별도로 내야한다.

아울러 전용사용료가 비싸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선동야구장의 경우 요금을 낮추는 것과 동시에 일반 및 만 18세 이하 사용료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일반인은 평일 4만원, 토·공휴일 7만원의 사용료 내면 되며, 만 18세 이하의 경우 평일 2만원, 토·공휴일 3만5천원의 사용료가 책정됐다.

기존 선동야구장의 전용사용료는 평일 10만원, 토·공휴일 20만원이었다.

이밖에도 수영장에 대한 전용사용료가 신설된다. 요금은 60만원으로 시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2, 4째주 일요일 주간에 한해 대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8세 이하 유소년들이 저렴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를 구분하는 등 사용료를 낮추게 됐다”고 개정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9일 입법예고, 내달 8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오는 10월경 시의회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올해 말쯤 새로운 요금체계가 시행될 전망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